해양사고방지 국제 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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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고방지 국제 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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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6.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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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해양사고방지 국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선주협회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30회 국제 해양사고방지 세미나'를 18개 해양수산단체가 공동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해양사고 예방에 대한 연구발표 및 토론을 통해 해양수산업 종사자의 자발적인 해양안전 문화의식 정착에 기여하고자 1986년 처음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30회를 맞아 영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연사를 초빙해 해외사례와 교훈을 공유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진행한다.

 

국내 연사로는 조봉기 선주협회 이사가 참여해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선박복원성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박천일 해양수산부 사무관이 '원양어선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밖에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구원 교수, 이희준 선박안전기술공단 실장, 이상훈 한국선급 선임검사원 이동욱 원양산업협회 상무, 한덕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교통뉴스 황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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