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공원별 단풍탐방 적기와 대표탐방로 소개 from Cartvnews on Vimeo.
국립공원관리공단,공원별 단풍탐방 적기와 대표탐방로 소개
내레이션: 정유진 기자
‘국립공원 단풍 탐방로 75선’에 따르면, 전국 국립공원의 단풍은 10월 초순 설악산에서 가장 먼저 시작해, 중순쯤 월악산과 속리산을 거쳐 10월 말에 내장산, 지리산 등으로 남하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단은 단풍이 가장 아름답게 드는 날로, 설악산은 10월 17일, 북한산은 10월 26일, 지리산은 10월 18일, 내장산은 11월 6일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설악산의 한계령~중청(7.8㎞, 5시간 소요)코스, 백담사~중청(12.3㎞, 7시간30분)코스 등 6개 탐방로가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소개됐습니다.
또 아름다운 단풍으로 잘 알려진 내장산 국립공원은 10월 25일 쯤 첫 단풍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공원입구~내장사(3㎞, 1시간)코스, 공원입구~백양사(1.8㎞, 1시간)코스 등 5개 탐방로가 단풍구경의 최적지로 꼽혔습니다.
그 외 국립공원별 단풍 탐방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CSTV 교통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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