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A4 순정공급 피렐리타이어 불만접수
상태바
아우디A4 순정공급 피렐리타이어 불만접수
  • 교통뉴스
  • 승인 2015.05.22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고일자는 폭스바겐아우디 코리아의 아우디 태안모터스 도곡전시장에서 2014년 9월경 신차로 출고했다. 불만접수당시 19,000 km 를 운행중에 있으며 세차중에 뒷타이어에 못이 밖힌걸 보고 타이어상태를 점검하다가 앞타이어의 상태를 보고 경악을 감출수 없었다.
 
어쨋든 내차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의 생산은 1914 => 2014년 19번째주에 생산되었다. 즉 2014년 5월 첫째주쯤에 생산되어진 타이어이다. 
 
 
현 19,000km 넘게 주행중인 내차타이어의 상태이다. 늘 타이어공기압이나 편마모를 점검하는 나인데 눈으로만 점검을 할때는 보지 못했다. 타이어의 가운데 부분의 트레드가 손으로 만저보면 사이드부분에 비하여 움푹들어가 있는게 느껴질정도로 달아있었다. 타이어의 마모는 주행 거리, 운전성향, 도로의상황 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F1 경기 나가는것도 아니고 19,000KM 주행을 했는데 타이어가 이렇게 달았다는게 믿기질 않아 피렐리코리아에 클레임 접수를 했다.
 
난 고속주행을 하지도 않고 비포장도로는 아에 안다니며 급출발 급정거도 하지않고 [ 급출발 급정거 할만큼 A4 30TDI 의 출력은 목마름 ] 차 출고한지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타이어가 왜이러냐. 타이어의 제조공정상의 문제가 아니냐 는 내용으로 사진과 함께 이메일 접수를 하였다.
 
**피렐리코리아 [ 02-2183-2002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322. 한신인터벨리 서관 1318~19호
 
그리고 첫 이메일 답변을 받았다.
 
답변내용 : 
"중앙부분 마모가 다소 심한상태로 보여진다. 통상 공기압이 과다하게 주입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주행을 하시게 되면, 아래 그림처럼 중앙부분의 접착이 더 많아지면서 중앙부분마모가 더 빨리 진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공정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타이어 사후관리에 해당되는 부분이므로 별도의 보상조치 절차는 어렵다. 이점 양해바란다." 라고 본사제품부서로부터 이메일답변 온것을 전달 받았다.
 
그래서 내가 다시 답장을 보냈다.
답장내용 :
타이어 공기압이 과다하게 주입된 상태라고 애기했는데 난 아우디 코리아에서 출고할때부터 주입된 공기압으로 차량을 운행했고 다시 셋팅을 한적이 없다. 그럼 아우디코리아에서 출고된 나와 동일한 차종들 모두 타이어가 이렇게 되어야 하는게 맞지 않냐 그리고 타이어에 적힌 공기압의 MIN~MAX 는 왜있는거냐. MIN~MAX 사이의 공기압을 넣으면 안전하다는 애기 아니냐
 
피렐리의 답변내용 :
고객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타이어는 여러조건에 의해 좌지우지 되므로 모든차에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그리고 타이어는 사실 상당한 관리가 요구되는 제품이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타이어 제조업체는 한달에 한번씩 공기압 점검을 하는것을 권장하며 이러한 불규칙 마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5,000~10,000KM 주행시마다 타이어의 위치변경을 권고한다.
 
위 답변의 내용은 차주가 타이어 관리를 안한탓이다. 라고 이해가 된다.
뭔가 고객이 [내가] 이해할수 있는 답변을 바랬는데, 컴퓨터적인 답변을 해오고 있다.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연락을 취해보아지만 연락도 받질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http://blog.naver.com/ysh2119/220325486846 여기를 참고부탁드립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