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One-Stop 재난관리체계 구축위한 U-City 시범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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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One-Stop 재난관리체계 구축위한 U-City 시범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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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1.0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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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One-Stop 재난관리체계 구축위한 U-City 시범도시 선정

 

국토해양부는 지자체 개별적 운영으로 분산돼 있는 CCTV 관제를 비롯한 교통,재난관리센터 등을 U-City 통합운영센터로 일원화하는 One-Stop 재난관리체계 구축에 들어갔다.

 

U-City 통합플랫폼 구성 등을 위한 시범적 운용차원에서  7개 지역을 선정했고 여기서 나오는 지자체별 R&D 성과물을 서비스 모델 개발에 적용할 예정으로 2013년도 U-City 시범도시를 선정했다고 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U-Eco City R&D의 성과물을 적용하여 타 지역 확산이 가능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U-서비스 구축을 위해 방범?교통센터 등을 통합함과 아울러 교량안전, 시설물 관리, 의료, 환경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민 체감형 서비스 내용을 포함돼 있다고 한다.


시범도시는 서울 은평구, 경기도 남양주시?화성시?부천시, 강원도 삼척시, 경상남도 양산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선정됐고 앞으로의 결과를 토대로 도시별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전환시킬 수 있는 성공모델을 창출해 지자체로 확산 보급할 계획이다.

 

7개의 시범도시 중에서 삼척시는 U-교량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통합플랫폼을 도입을 계획하는 한편, U-기반의 교량 및 시설물 안전관리 대응체계 마련에 우선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교량안전 및 교통량정보의  실시간 웹서비스(PC, 모바일) 및 VMS를 통한 실시간 정보 제공은 물론 U-Eco City 통합플랫폼 도입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확립해 나간다고 한다.

국토해양부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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