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자동차튜닝활성화 방안 및 효율적인 자동차복합단지 사업화 계획을 모색하기위환 위한 포럼 개최된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015년 4월 1일 오후2시부터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서 ‘자동차튜닝정책 및 효율적인 자동차복합단지 구축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튜닝활성화를 위한 경제장관회의(‘14.6.17)이후 일자리 창출 및 경제유발효과를 분석하고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등에 관하여 자동차관리법을 개정.공포(’15.1.6) 한 이후 실질적인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국토교통위 김태원 의원과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하고, 국회환경포럼,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AS 및 손상평가연구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KATMO),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추진했던 자동차튜닝정책의 진행경과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튜닝업종의 신설 방안등의 발표와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개발에 관한 국가기본계획수립(법 제68조의 9)을 위하여 효율적인 복합단지 개발추진방향, 개발수요 및 입지분석등을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개최한다.
이번 포럼을 주관하는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AS 및 손상평가연구회 하성용 위원장(신한대학교 교수)은 ‘이번 포럼은 자동차 서비스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과 경제유발효과등 튜닝 산업의 체계적인 정책수립 대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실행방안으로 자동차복합단지 관련 국.내외 사업화 사례를 통하여 효율적인 자동차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추진방향과 관련 시설의 조사 및 분석, 입지분석을 위한 중요한 포럼’ 이라고 밝혔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