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뉴(The New) K7’ 1호차 전달식
상태바
기아차, ‘더 뉴(The New) K7’ 1호차 전달식
  • carnews
  • 승인 2012.11.14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준대형차 시장의 판을 바꿀 기아차 ‘더 뉴 K7’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14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더 뉴(The New) K7’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더 뉴 K7’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교수 박태영 씨(37세)로 선정됐으며, 기아차는 이날 ‘더 뉴 K7’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특히 기아차는 기존 유명 연예인에게 1호차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전 계약을 한 고객들 중에서 1호차 주인공을 선정함으로써 ‘더 뉴 K7’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박태영 씨는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살린 품격있는 스타일과 첨단사양들이 대거 적용된 ‘더 뉴 K7’에 반해 사전계약 실시 첫 날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인 박태영 씨는 “K7의 획기적이고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운전자를 생각한 다양한 신기술과 편의사양이 동급 최고의 준대형 세단이라는 확신이 들어 구입을 결정했다”며 “‘더 뉴 K7’의 1호차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더 뉴 K7’의 뛰어난 상품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 뉴 K7’은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8인치 대형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 포함) ▲프리미엄 액튠 사운드 시스템 ▲LED 주간주행등 등 기존 고급트림에만 적용되었던 고객 선호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가치를 대폭 강화하면서도 동급 경쟁차 대비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한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15일(목) 기아차 청담CGV에서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콧 슈만’의 강연회와 팬 사인회를 열고 초청고객 200명에게 신간 도서 ‘사토리얼리스트 클로저’를 선물할 예정이다.

121114 기아차, '더 뉴 K7' 1호차 전달식 (2).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