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간 연계강화를 위해, 업계?전문가 고위급 협의채널인 “경제통상연구” 모임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경제통상연구 모임은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상정책 방향을 점검할 고위급 협의채널로, 자동차?조선?철강 등 제조업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방송?관광 등 서비스산업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통상현안 사항이 있을 경우, 핵심 업계?전문가와 고위급 소통채널로 활용하여 발 빠른 대응창구로 활용할 것이다.
* 참석대상: 통상차관보(주재), 통상정책국장(간사), 무역협회?전경련?대한상의?중기중앙회, KIEP?KIET, 국책연구소, 민간경제연구소, 컨설팅 회사, 교수, 협회, 업계 * 사무국: 산업연구원(산업통상분석실) * 논의주제: 업종별 통상정책 방향, 통상현안별 대응전략 수립 등 |
제1차 모임은 산업부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자동차 산업 현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 일시/장소 : 1.30일(금) 08:00-09:30 / 서울 팔래스호텔 다봉 * 참석자: 산업부 통상차관보?통상정책국장?자동차항공과장, 무역협회 본부장, KIET 원장?KIEP본부장, 현대기아?르노삼성?GM코리아?쌍용차 임원, 자동차산업협회?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임원, 서울대 교수, 현대차연구소, 맥킨지 등 |
[교통뉴스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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