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 차량IT융합지원센터,차량IT융합산업협회, " 자동차 ? IT 기술 교류회" 개최 from Cartvnews on Vimeo.

 

한국자동차산업 협회 차량 IT 융합 지원센터,차량 IT 융합 산업 협회_

자동차 ? IT 기술 교류회  개최

 

지난 10월 30일 한국 자동차 산업 협회 ‘차량 IT 융합 지원센터’와, ‘차량 IT 융합 산업 협회’가 주최한 ‘자동차 ?IT 기술 교류

회’가 서울 강남 삼정 호텔에서 14시부터 네 시간여 동안 진행 되었습니다.

 

차량 IT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을 소개하고 자동차 업계와 IT기업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최된 ‘자동차 IT-기술 교류

회’에는 PLK, 익스트리플 등 자동차 분야에 이해가 많은 IT 기업 8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IT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으며, 이후에는 자동차 업계와 IT 기업 간 교류와 상

담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김 주 홍 (한국 자동차 산업 협회, 정책 기획팀/

Q. 주최 목적과 기대효과

 

참여한 기업의 설립일은 많게는 1998년부터 적게는 작년 2011년 설립 된 기업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진 기업들이 참여해 교류회의 의미를 한 층 더 부각 시켰습니다.

 

인터뷰- 이 진 연 ㈜PLK 테크놀로지, 경영본부/ 상무이사

Q. 참여 동기와 보유하고 있는 기술

 

자동차와 IT기술의 접목은 그동안 유럽과 일본에서 선점해왔습니다.

특히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선두주자 격인 포드가 MS와 합작해 개발한 2007년 첫 선을 보인 싱크는 라디오에서부터 전화, 내비게이션, 실내 온도 조절 등 약 1만 개의 음성 명령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 내에서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선두주자가 탄탄히 자리 잡고 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의 새로운 도약이 주목됩니다.

 

자동차 업계와 IT 기업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진행 된 이번 행사는 IT 분야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 업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CSTV 교통뉴스 김아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