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엠, “자동차 유리막코팅, 제대로 알고 시공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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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엠, “자동차 유리막코팅, 제대로 알고 시공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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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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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인도받기 전 자동차를 오랜기간 새차처럼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썬팅, 블랙박스, 언더코팅, 유리막코팅을 선호하고 있다.


그 중 유리막코팅 과열경쟁으로 인해 과대광고는 거의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에 이르렀으며 마치 절대 스크래치가 나지않는 코팅처럼 부곽되어지기도 하며, 이런 절대적인 코팅은 수년간 유지될 것 같은 과대홍보는 매우 찾아보기 쉽다.


그러나 결국 대다수 소비자들의 경험은 ‘유리막코팅 뭐 제값 못한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되어진다.


그러다보니 유리막코팅이 3세대 4세대 등등 더욱 더 심한 과대광고로 이어지고 심지어는 유리막코팅을 대처할 차세대 시스템이라며 다이아몬드코팅, 테프론코팅, 티타늄코팅 등등 다양한 명칭과 더불어 악순환이 끊이질 않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자동차코팅은 유리막코팅이라 불리우고 있는데 사실 규소화합물의 유리막코팅 이외에도 불소화합물 또는 실란화합물 등등 다양한 자동차코팅들도 상당수 존재하지만 자동차에 적용되기만 하면 모두 유리막코팅이라 불리우고 있다.


정말 좋은 자동차코팅 제품도 존재하지만 상당수 코팅제품들이 별반 차이가 없거나 같은 제품을 이름만 바꾸어 특별한 것처럼 홍보되어지기도 한다.


박종희 클럽엠 대표는 “분명 훌륭한 자동차코팅 제품이 존재하고 있고 똑같은 제품으로 시공한다 하더라도 시공자의 기술적 차이에 따라 코팅후의 결과물은 다르다”며 “유리막코팅이 워낙 과대광고가 심하다보니 오히려 정말 좋은제품이 시장에 묻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유리막코팅 제조업체 관계자는 “어떠한 코팅이던지 화학적인 코팅분야라면 열처리가 동반되어지는 것이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유리막코팅을 하면 실재 자동차에 유리막이 형성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유리막코팅제의 화합물들이 자동차 페인트에 침투.반응하여 화학적으로 다양한 도장보호를 목적으로 사용되어 지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로드샵들이 이동식열처리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코팅후 열처리를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 이며 확실한 방법은 오직 열처리를 하는지 손님이 끝까지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박종희 클럽엠 대표는 “정부의 자동차튜닝활성화 대책으로 인해 자동차기술창업이 늘어나면서 자동차광택,유리막코팅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것에 반해 그 기술력도 같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클럽엠(www.clubm.kr)은 국내 토종 브랜드로써 오직 기술력 하나만으로 성공한 프렌차이즈 업체이다. 이미 호주, 중국,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등에서도 프렌차이즈 본사운영을 위해서 손을 내밀고 있다.


취급 품목으로는 메가글라스코팅, 광택, 유리막코팅, 자동차 랩핑, 페인트보호필름, 실내복원, 인테리어커스텀, 수전사, 실내크리닝, 디테일링, 블랙박스 등을 보유한 원스톱 국내 최대의 멀티숍이다.


특히, 자동차 내·외장관리 시스템은 오직 수입에만 의존하지 않고, 국내 자체연구시설을 운영함으로써 국내실정에 맞는 제품개발을 통해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선진국의 신종 자동차관련 아이템을 발빠르게 도입하는 업체로써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또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기술지원도 아끼지 않는 모범적인 업체이다.


결국 창업이라는 것이 미래를 보장받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면에서 바라볼 때 PC방, 편의점, 커피숍, 치킨프렌차이즈 등의 사업과 비교했을 때 자동차튜닝 기술창업은 매우 유망한 업종이 아닐 수 없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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