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임마누엘영육아원과 자매결연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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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임마누엘영육아원과 자매결연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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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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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 8월 6일 수요일 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임마누엘영육아원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놀이터 시설 증축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951년 개관한 임마누엘영육아원은 영아?육아의 보호와 양육, 교육, 정서지원 프로그램 및 입양사업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1,400여명의 원생을 배출했다.


공단은 앞으로 임마누엘영육아원의 아동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사회성 함양을 위한 문화체험 및 스포츠 활동 지원, 교통안전교육, 정서적 안정을 위한 1:1 멘토링 활동, 각종 특기 적성 프로그램 후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월 경북 김천 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1사1촌 일손돕기, 농촌지역 자동차 및 농기계 무상점검,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 지원, 소외계층 무료배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의무”라며, “본사 이전을 계기로 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국가 균형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20140806 협약식 사진 1.JPG 20140806 협약식 사진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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