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전국 13개 공항에 '하계특별교통대책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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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전국 13개 공항에 '하계특별교통대책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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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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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하계 휴가기간을 맞이하여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 동안 전국 13개 공항(인천공항 제외)에서『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 이 기간 중 전국 13개 공항 항공편은 출발편 기준으로 평시대비 1.4% 늘어나 임시편 143편 등 총 10,259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는 하계 휴가철 성수기에 대비하여 김포, 김해, 제주공항 등 13개 전국공항의 시설과 장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일제히 실시하고, 항행안전시설과 승객 편의시설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하여 최상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여객과 화물 증가로 인한 혼잡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항공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여객터미널과 주차장지역에는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항공기 운항 지연시 버스, 택시, 지하철 등 연계교통편의 심야연장 운항 등 공항이용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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