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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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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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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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대표: 이병한)가 자동차 서비스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1일 여주대학교 소통본부 지식터에서 열렸으며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 여주대학교 정태경 총장 및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측은 학문/기술/정보의 상호교류와 협력, 우수 기술인 교육을 위한 장비 및 시설의 협력, 산학 연계를 통한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정보 교류, 우수신입생 모집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합의 했다.

 

이미 클라쎄오토는 지난 2012년부터,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신한대학교/ 서일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서울북부기술교육원 등 자동차 전문 학과를 보유한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미래의 자동차 산업을 위한 차세대 인재 발굴에 나서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산학협동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폭스바겐의 선진화된 자동차 기술을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참가자가 직접 테크니션으로서의 실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인턴십 프로그램이 이어 운영된다. 지금까지 우수한 성과를 거둔 24명의 학생들은 현재 클라쎄오토에 채용되어 근무 중이며 4명의 학생은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추후 실습생들은 성적이 우수할 경우 정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는 “자동차 관련 학과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한국법인 설립부터 폭스바겐 공식딜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클라쎄오토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객 수요를 대비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서울/수도권 지역에 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약 180명의 서비스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일일 최대 100대 정비가 가능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수원 서비스센터를 오픈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폭스바겐 클라쎄오토_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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