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M, 자동차의 또 다른 뼈대인 디지털 플랫폼 공개 GM, 자동차의 또 다른 뼈대인 디지털 플랫폼 공개 제너럴모터스(GM)가 최근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디지털 자동차 플랫폼을 공개했다.위성 및 데이터센터와 실시간 데이터공유를 통해 자율주행을 제어하는 GM의 ‘슈퍼크루즈’ 기능이 더욱 정교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데이터 처리 용량을 크게 키운 것이 특징인 이 플랫폼은 시간 당 4.5TB(테라바이트)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하드웨어가 탑재되며, 이는 현재 GM의 차량에 적용된 것보다 5배 향상된 성능이다.이와 관련 마크 로이스(Mark Reuss) GM 사장은, “현재는 물론 미래의 제품에도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 친환경 TECH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2019-05-27 14:07 국토부, 14일 자율주행 데이터 공유센터 협의체 발족 국토부, 14일 자율주행 데이터 공유센터 협의체 발족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데이터 공유센터를 경기 화성 ‘케이-시티’ 내에 구축하고, 본격적인 데이터 공유를 위해 협의체를 발족한다고 밝혔다.협의체에는 자율주행차와 기반시설·통신 등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인 14개 기업, 3개 대학교, 3개 연구기관이 참여하며, 오는 14일 오후 4시에 개최될 협의체 발족식에서 20개 참여기관들은 데이터 공유 및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자율주행을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가 필수적이다.11월말 현재 자율주행차 53대가 시험운행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합산 누적주행거리는 약 48만km에 달하고 있다.그러나 기업·대학 등이 개별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는 경우 시간과 첨단도로 & 신호시스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8-12-13 11: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