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국제 수은 심포지엄’ 개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국제 수은 심포지엄’ 개최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19일부터 제주 서귀포 KAL 호텔에서 ‘2014 국제 수은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2016년 발효될 예정인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 협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은 관리·연구 분야의 국제동향 정보를 교류하고 국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미나마타 협약은 장거리 이동과 생체 축적성이 높은 수은에 의한 위험요소와 관련 재해를 줄이기 위해 단일 화학물질의 생산부터 저장, 사용, 배출, 폐기까지 전생애를 관리하는 세계 최초의 협약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3개 세션으로 나눠져 각각 수은관리 및 연구현황, 수은 모니터링 및 배출, 수은 노출 및 건강영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국제연합환경계획의 데지레 나바에즈 박사가 미나마타 협약 관련 동향을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4-02-18 13:45 환경부, 국제적 감각과 환경지식을 갖춘 전문가 67명 양성 환경부, 국제적 감각과 환경지식을 갖춘 전문가 67명 양성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우리나라 젊은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국제환경 전문가 양성과정’을 마치고, 67명의 수료자 중 성적이 우수한 30명을 환경관련 국제기구에 인턴으로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국제환경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5기로, 환경부는 총 183명의 지원자 가운데 서류심사, 심층면접 등을 통해 70명을 선정하고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7주 150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 선발자 70명 중 3명은 유학 등 개인사정으로 교육 포기교육과정은 국내 환경정책과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에너지 정책, 환경통상 등 국제 환경정책,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소양으로 구성되어 있다.강사진은 학계, 국제기구 및 관계부처 고위급 공무원 등 관련 전문가이고, 교육과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8-18 18: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