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뉴스

안녕하세요.
금년 2월달에 만트럭버스 코리아를 신고 했던 사람입니다.
제차 25.5톤 트럭은 결국에 엔진을 교환 받었습니다.
더이상 수리가 불가하였기 때문입니다.

엔진을 교환 받던중 알게된 사실을 고발할까 합니다.

"기존에 출고된 유로6의 차들에게 신호대기 공회전중에는 요소수를 소모 하지 않게
프로그램 되어 있다가 이것때문에 요소수가 막히고,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
그래서 최근에 요소수 문제로 들어오는 차들에게는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 한다.
바뀐 프로그램 내용은 기존의 공회전중 요소수 미소모를 소모로 바꾸고,
소모에 필요한 엔진의 온도 170도에서 120도로 낮추는 내용이다."

이 말인즉은 문제때문에 들어오는 차들에게만 한다는것이며,
문제가 있어도 그냥 운행하는 차들은 도로위에서 계속적으로 신호대기중이나
공회전중에는 질산화 물질또는 Nox 를 그냥 배출한다는 것이다.

화물차들은 짐상차를 위한 대기순번때문에 공회전이 하루 운행의 3분의 1이상입니다.

이 문제가 사실이면 큰 문제 아닙니까???
조속히 조사를 하여 사실여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2018-05-18 2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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